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백/에피소드 (문단 편집) == 7화 == 노인으로 변하는 모습은 '''꿈이었다.''' 다음날 은하수는 최신형을 레드데이 행사장으로 데려가고, 최신형과 최대한이 서로에게 토마토를 던지며 조금이나마 앙금을 푸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마저도 얼마 가지 못한다. 은하수가 최신형에게 다정하게 대하자 최대한이 질투심을 느꼈기 때문. 결국 최대한은 최신형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이고, 최신형을 은하수에게 현금과 메모를 남긴 채 떠난다. 최대한은 최신형에게 "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최고봉의 말을 언급하며 일자리를 제안하는데, 이 과정에서 언쟁이 붙으며 최신형은 아들에게 발레리노의 꿈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레드데이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자 최영달이 최고봉 회장 측근들에게 해고폭탄을 내리고, 홍지윤 역시 해고를 당한다. 인턴 직원들 역시 잘린다는 소문이 돌고, 이어 정이건에게 야망이 있음을 성경배가 알아차린 후 최신형에게 이를 알린다. 최신형은 이런 상황에서도 노래방에서 놀고 있는 최대한을 나무라지만, 이 때문에 최대한이 최신형을 자기 아버지의 판박이라고 생각한다. 최신형은 최대한이 얼마나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고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 무렵 정이건은 최신형을 뒷조사해 그가 신분을 위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최신형은 이런 사실도 모른 채 '고봉이 만든 리조트 사업계획서'를 대가로 영달의 비자금 장부를 정이건에게 요구한다. 한편, 주치의는 최신형과 같이 하룻밤 사이에 젊어진 어느 아프리카 부족민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최신형은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주치의를 미국으로 파견한다. 다음날, 실버타운에서 벌어진 체육대회 때 최신형은 최영달과 2인 3각 경기를 하며 조용히 비자금 관련 이야기를 귀띔하고, 한밤 중 단 둘이 만나 '회장 자리와 지분을 모두 넘기면 장부를 터뜨리지 않겠다'고 협박한다. 이튿날 최영달은 회장자리를 내놓은 듯, 기자들이 몰려들어 최대한에게 의사를 묻고 최대한은 "앞으로 제가 대한을 이끌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새로운 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한 그날, 최대한의 성상납 스캔들 사건이 터져버린다. 정이건이 사주해 어떤 여자가 잠든 최대한과 함께 셀카를 찍어 올렸던 것. 이로 인해 최대한이 검찰로 소환되자 최신형이 나타나 '''사진 속 남자는, 바로, 접니다!!, 최대한이 아니고 나!!! 최신혀어어엉~~!!!!'''라고 소리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